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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모노 토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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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마피아 조직 노스트라드 패밀리 멤버 중 한 명이다.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3. 특징[편집]
노스트라드 패밀리에 원래부터 고용되어 있던 넨 능력자 헌터 중 하나로, 루팡 3세를 닮은 듯한 외모에 뱅글뱅글 말린 구레나룻이 특징인 남성.
4. 작중 행적[편집]
네온 노스트라드의 호위대 일원으로서, 리더 다르초르네의 명을 받고 신입 보디가드를 뽑는 테스트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저택에 진입한 심사자들과 섞여 넨 능력으로 신입들을 테스트했으나, 이내 크라피카에 의해 정체를 들키게 된다.
이후 합격한 일원들과 함께 요크신 시티 지하 경매에 합류했으나, 경매장에서 환영여단의 습격을 받는다. 페이탄과 함께 나타난 프랭클린이 갑자기 '나의 양손은 기관총'을 발사하자, 토치노는 넨 능력인 툇마루 밑의 11인을 한꺼번에 꺼내 시간을 벌어 동료들을 피신시키려 했다.
(넨 탄환!! 이놈도 방출계인가!! "
툇마루 밑의 11인 "을 관통하고!! 거기다 나한테 치명상을…!! 고작 기관총인데 한 발 한 발이 엄청난 위력이야!!)
하지만 뭘 해보지도 못하고 넨탄의 위력에 밀려 11명과 본체까지 한번에 관통당해 허무하게 사망한다.
5. 넨 능력[편집]
- 「
툇마루 밑의 11인 (縁の下の11人 )」[1]
방출계 능력자로, 11개의 인간 형태의 풍선에 오오라를 채워 넣어 움직이는 능력이다. 작중에서는 여기에 옷을 입힌 뒤, 총이나 칼을 쥐어줘서 공격하는 방식을 취했다. 작동 범위는 본인을 기준으로 반경 수 미터 정도이며 자동조작형이다.
인간 사이즈의 오오라를 11개나 동시에 운용할 수 있지만,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해라.' 같은 단순한 명령 밖에 실행하지 못하고 동작도 단순하다. 나중에 등장하는 방출계도 아닌 조작계의 모라우가 운용하는 연기 병사의 숫자와 정밀도를 생각하면 정말 비참할 정도로 허접한 능력이다. 다만 평범한 넨능력자는 소총 이상의 무기가 위협이 되는데, 풍선 전부가 총을 다룰 수 있으며 넨으로 강화한 풍선이 11개나 되는 만큼 왠만한 탄환은 방어 가능하다고 보면 일반적인 마피아라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능력이다.
인간의 형태를 갖춘 풍선에 오오라를 집어 넣은 것이기에 구현화 능력은 쓰지 않았으며, 방출계와 조작계의 복합 능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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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정발판에서는 '초록의 11인'으로 오역되었다. '푸를 녹(綠)' 자와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